[공통] 네이버와 카카오, 올해 스타트업 투자 더 늘릴 것으로 예상돼![]() – 특히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집중 올해도 이어질 듯 포털업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 총 68곳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네이버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D2SF’와 함께 총 32곳을, 카카오는 자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 총 36곳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인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약 6,000억 원가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6년,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는 “앞으로 5년간 스타트업 분야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언급했고, 카카오 역시 임지훈 대표가 취임 전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VR), 로봇기술 등을 갖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는 해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양대 포털업계의 스타트업 투자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창업 열기가 지속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들이 투자하는 스타트업은 미래 전망이 밝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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